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한금융투자 무 프로리그 시즌2 (문단 편집) ===== 2매치 ===== || [[파일:MPL2_4강_1-2.png|width=600]]|| * 경기 일시: 2018년 12윌 23일 21시 * 캐스터: [[전용준]] * 해설: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김봉준]] * 옵저버: [[김학수]] * MVP: [[이영호]] ||<-3> '''{{{#FFFFFF 아프리카 폭스}}}''' || '''{{{#FFFFFF 4}}}''' || '''{{{#FFFFFF 3}}}''' ||<-3> '''{{{#FFFFFF 신한금융투자}}}''' || || '''종족''' ||<-2> '''이름''' |||| '''맵''' ||<-2> '''이름''' || '''종족''' || || P ||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 || {{{#blue 패}}} |||| 타우 크로스 || {{{#red 승}}} || [[이영호]] || T || || T || 다린 || {{{#red 승}}} |||| 써킷브레이커 || {{{#blue 패}}} || 서연지 || P || || Z || [[이예훈]] || {{{#blue 패}}} |||| 매치포인트 || {{{#red 승}}} || [[이영한]] || Z || || P || [[장윤철]] || {{{#red 승}}} |||| 폴라리스 랩소디 || {{{#blue 패}}} || [[박지훈(프로게이머)|박수범]] || P || || P || [[권혁진(프로게이머)|권혁진]] || {{{#blue 패}}} |||| 그랜드라인 || {{{#red 승}}} || [[염보성]] || T || || T || [[조기석]] || {{{#red 승}}} |||| 신 저격능선 || {{{#blue 패}}} || [[신상문]] || T || || P || [[장윤철]] || {{{#red 승}}} |||| 태풍의 눈 || {{{#blue 패}}} || [[이영호]] || T || 이영호가 오늘 경기에서 총 3번이나 출격이 가능하여 사실상 신한금융투자의 결승 진출이 가장 유력하다 평가받고 있는 매치인 만큼, 메인 포스터도 이영호가 상대팀 선수들을 시체로 만들어버린다는 내용의 포스터로 구성하였다. 1세트부터 이영호가 나섰다. 김재훈은 전진 로보틱스를 건설하고 드라군으로 압박을 하며 서포트 베이를 짓고 있는데 이영호는 원팩 원스타 이후 4 벌쳐 드랍으로 본진을 털어버렸다. 김재훈은 드라군 드랍을 해보지만 막히자 gg를 쳤다. 2세트는 다린은 4벌쳐 드랍, 서연지는 다크를 준비하며 빌드는 다린이 앞섰다. 서연지는 마인 때문에 다크로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고, 다린은 서연지가 드랍십 대비를 해 놓은 탓에 마찬가지로 피해를 주지 못했다. 이후 다린은 타이밍 러시를 나갔으나 시즈모드 업을 누르지 않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르면서 게임이 서연지 쪽으로 기울었다. 유리한 고지를 잡은 서연지는 다린의 본진에 리콜을 하여 경기를 끝내려고 했으나 너무 좁은 곳에 내려놓은 탓에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고, 두 번이나 아무 피해를 주지 못하고 리콜에 실패하면서 다린에게 기회를 주었다. 이후 두 선수간의 교전에서 다린이 서연지의 아비터를 잘 끊어 주면서 다린이 이겼고, 미네랄멀티와 삼룡이를 공격하며 GG를 받았다. 3경기는 이예훈은 12풀, 이영한은 12앞을 하면서 빌드는 이영한이 유리하게 가져갔다. 이예훈은 빌드의 불리함을 저글링 공세로 만회하고자 했고, 드론을 소수 잡아주면서 불리하기는 하지만 게임이 완전히 터지는 것은 방지하였다. 그러나 이예훈이 본진과 앞마당 방비를 허술하게 하다가 생산하던 뮤탈이 스커지에게 바로 죽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이후 뮤탈 싸움에서 패배하면서 GG를 선언한다. 4경기는 장윤철은 안전한 옵리버, 박수범은 원겟 멀티를 택하며 빌드가 갈라졌다. 이후 장윤철의 드라군이 박수범의 앞마당 가는 길 다리에서 끊기며 박수범은 장윤철의 앞마당으로 드라군을 옮겨 압박을 가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쫓겨나고 장윤철이 앞마당을 따라간다. 박수범도 리버를 따라갔고, 대치가 이어지던 와중에 장윤철의 리버가 박수범 앞마당의 프로브 세기를 잡는 약간의 성과와 함께 압박감을 넣는다. 박수범은 장윤철의 진출 병력을 피해 1시쪽으로 우회하다 앞마당으로 공격을 택하고, 교전 끝에 장윤철의 병력을 다 잡아내며 뚫어버리기까지 하지만 사전에 박수범의 옵저버를 커트한 장윤철이 디텍팅이 없는 것을 이용, 다크 템플러로 그 병력을 모두 잡아내며 방어에 성공한다. 거기다 장윤철의 1시 멀티가 박수범이 우회공격 했을 당시의 병력에게 발각되지 않았던지라 활성화가 잘 되었고, 이를 토대로 북쪽 라인을 잘 먹게 되어 6시 멀티쪽으로 공격해 압도적인 병력 차이를 내며 뚫어버리고 승리를 거둔다. 5경기는 서로 [[생더블]]으로 시작했다. 권혁진이 2질럿 4드라군으로 앞마당 돌파를 시도했지만 막혀버렸고, 다크 드랍 또한 막혀버린데다 셔틀까지 잃어버렸다. 그 이후로는 이런저런 견제 없이 흘러가다가 염보성이 그동안 모은 병력으로 권혁진의 앞마당에 공격을 시도했고, 아비터와 함께 방어를 시도했지만 막혀버리며 염보성의 마패에 이은 승리로 끝이 났다. ~~세레모니의 햄버거 먹방~~ ~~전승입대~~ 6경기는 뭔가 전에 본 [[저격능선|맵]]과, 전에 본 [[신상문|선수]]와, 전에 본 스타팅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던 초반의 잠깐, 조기석의 골리앗+벌쳐가 신상문의 벌쳐를 잡아냈지만 후속 병력에 돌아갔고, 이후 신상문의 벌쳐드랍이 6기의 SCV를 잡아내는 약간의 성과를 거두고 싸움은 라인 긋기와 제공권 다툼으로 넘어간다. 그러다 막 생성된 신상문의 발키리가 조기석의 레이스 세 기에 끊겼다. 신상문은 3시의 압박라인을 거둬내고 멀티를 가져갔고, 다음엔 뭔가 또 전에 본 듯한 그 스타팅 앞에서 크게 싸움이 벌어지며 밀고 밀리는 싸움의 와중에 신상문이 조기석의 공중병력을 다 잡아내며 제공권을 가져간다. 잡아낸 제공권을 토대로 6 드랍십을 생산해 1시를 뚫어보려 했지만 그리 탑승한 병력이 많지 않았는지 실패하였고, 7시 또한 드랍을 통한 돌파를 시도하나 또 실패한다. 하지만 악착같이 라인을 밀어내려 노력하는 신상문의 병력이 9시 멀티를 들어올리는데는 성공하지만 파괴가 아닌 그저 들어올리는데에 그쳤었고, 거기다 조기석이라고 드랍십이 없었겠는가. 결국 9시를 공격한 병력들이 모두 잡히고 이후 벌어진 센터 싸움에서 밀리며 조기석이 승리를 거둔다. 7경기는 '''이번 MPL 최초로 [[에이스 결정전]]'''이 성사되며 또 하나의 명경기가 나왔다. 이영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배럭 더블을 했고 장윤철은 21넥으로 따라가더니 1게이트 상태에서 로보틱스 이후 곧바로 본진 구석에 스타게이트를 올렸다. 이영호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런 위협 없이 캐리어가 나왔으며 장윤철은 캐리어 4개가 되자마자 곧장 출격해 시즈탱크만 저격하면서 이영호의 타이밍 러시를 원천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윤철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주야장천 시즈탱크를 짜르며 이영호의 진출 타이밍이 아예 안 잡혔으며[* 탱크가 좀 모여야 타이밍 잡고 멀티를 털러 갈 수 있는데 심심하면 탱크가 짤리는 바람에 이영호는 탱크 1부대조차 보유하지 못했다.] 태풍의 눈 맵 특성상 3가스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영호는 가스를 쥐어 짜서 골탱을 뽑아야 했다. 이영호가 억지로 타이밍을 만들어 진출을 시도했지만 막히면서 1시 스타팅과 그 앞마당으로 눈길을 돌렸다. 하지만 1시 수비할 겸 장윤철의 3시 멀티를 날리기 위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장윤철이 이를 별 어렵지 않게 방어해내면서 1시가 날아가며 게임이 기울었고 결국 이영호는 gg를 치게 된다. 지난 [[ASL 시즌5]] 8강에 이어 또 다시 [[장윤철]]이 전체 1픽인 [[이영호]]를 잡아내며, 자신의 강점인 테란전 기량을 모두에게 각인시켰다. 이로써 장윤철은 [[MPL 시즌2]] 5전 5승 100% 승률이란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지난 시즌1까지 포함하면 무려 8승 1패로, MPL 내에서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이후 결승전이 있기 전 김봉준과의 결산 방송에서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해설이 뽑은 [[MPL 시즌2]] 베스트 경기 [[1위]]'''에 뽑혔다. 김정민 해설은 장윤철의 움직임 하나 하나가 모두 유의미 했으며, 굉장히 하이 퀄리티의 경기였다고 장윤철을 극찬하였다. 그렇게 장윤철의 승리로 매치포인트 1:1이 되어 두 팀의 최종결전인 대장전에 돌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